임영웅(나훈아) - 붉은 입술 노래 가사/듣기/악보

 

 

[임영웅(나훈아) - 붉은 입술 노래 가사/듣기/악보]

'붉은 입술'은 원곡가수 문평일님이 1967년 처음 불렀습니다. 하지만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방송금지가 되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못했습니다. 10년 후 나훈아님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며 크게 히트하였습니다. 나훈아 님의 목소리로 부른 '붉은 입술'은 사랑의 감성을 되살리며 인기를 얻었습니다. 최근에는 임영웅님도 이 노래를 불러서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임영웅 님이 부른 '붉은 입술'을 들어보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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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붉은 입술 가사]

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

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

맺지 못할 서연 두고 떠난 사람을

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

 

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

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

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

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