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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 노래

권민정(백난아) - 낭랑 18세 노래 가사/듣기/악보

by 마이쿠 2024. 3. 24.

 

권민정(백난아) 낭랑 18세

 

[권민정(백난아) - 낭랑 18세 노래 가사/듣기/악보]

'낭랑 18세'는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만큼 인기곡입니다. 백난아 님의 원곡 노래이지만 요즘 세대 분들에게는 한서경 님의 버전이 더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 18세는 가장 활발할 때입니다. 그래서 이때의 모습을 반영하여 노래 멜로디도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입니다. 그래서 운동경기에서 응원가로 자주 사용되기도 합니다. 그러면 낭랑 18세를 라이브로 들어보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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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악보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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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민정(백난아) 낭랑 18세 악보

 

[낭랑 18세 가사]

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

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

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

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

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

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

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

 

팔짱을 끼고 돌 뿌리 차며

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

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

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

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

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

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