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용임(임희숙) -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노래 가사/듣기/악보

 

 

[김용임(임희숙) -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노래 가사/듣기/악보]

임희숙 님이 부른 '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'는 1984년 발표된 노래로, 임희숙 님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. 이 노래의 가사를 보면, 이별 후 슬픔과 외로움, 허무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.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남겨진 외로움과 세월의 무게를 혼자 견디며 살아가야만 하는 상황에서 오는 절망감과 고독함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. 특히 "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,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"란 가사가 인상적입니다. 이별 후 남은 사람의 외로움과 고독함, 허무함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. 이 노래는 이별의 아픔을 겪은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곡으로,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 임희숙 님의 아련하고 슬픈 목소리가 이 노래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노래입니다. 그럼 김용임 님이 부른 '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'를 들어보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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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악보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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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가사]

너를 보내는 들판에

마른 바람이 슬프고

내가 돌아선 하늘에

살빛 낯달이 슬퍼라

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

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

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

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

 

이젠 그 누가 있어

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

이젠 그 누가 있어

이 가슴 지키며 살까

아~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

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

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

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